비전/인사말

샘물교회 담임목사 김 병 수
- 프로필 -
· 고신대학 신학대학원(목회학석사)
· 리버티 신학대학원(목회학박사)
· 영남장로회신학교 교수
· 부산대, 동의대 웰빙유머강사 역임
· 국제웃음치료사(1급)
· PBM 성령치유 사역자
· 세계복음화 부흥협회 부흥사
· 부산 샘물교회 담임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

교회가 평안하면 우리의 가정도 자녀도 생업에도 평안이 찾아올 것입니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람이 평안의 주인이 아니고, 환경의 지배를 당하는 존재입니다.

초대교회는 환난과 핍박을 많이 받았지만, 성도들의 마음에는 평안함이 넘 쳤습니다. 신앙이 뜨거웠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불타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참 평안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평안은 평강의 주님께서 주시는 것입니 다. 참 평안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세상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평안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아무리 부유해도 아무리 권력이 있어도 아무리 성공해도 마음속에 평안이 없다면, 불행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할 때 영혼이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내적으로 평안하고, 외적으로는 든든히 서가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중에 심각한 박해와 순교 도 있었지만 평안하고 든든히 서 갔다고 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평안한 것이 아니다. 평안은 주님께 충성하며 주님 의 일을 열심히 할 때 넘쳐납니다.

25년 새해에 우리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로 평안을 구하고 말씀으로 평안을 누리며 전도로 평안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교제와 복음을 나누면 든든히 서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평안한 교회, 든든한 교회를 세워가는데 귀한 일꾼들로 쓰임 받기 를 축복합니다.



2025.01.01. 담임목사 김   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