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및 상담

개구리 3마리의 교훈

             

개구리 3마리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길을 가다 보니 별다른 통 하나가 눈에

띄어서 통 안이 보고 싶어서 위로 뛰어오르다가 그만 깊은 통 속에 빠졌다.

빠진 통은 생각보다 깊었고 우유통인지라 밖으로 튀어 나오려고 계속 바둥

대다가 1번째 개구리는 운명이라 생각하고 모든 것을 체념한 채 가만 있었다.

2번째 개구리는 아무리 뛰어도 우유 통을 빠져나갈 자신이 없어서 한숨만 내

쉬다가 죽어갔다. 3번째 개구리는 현실을 파악하고 통 밖으로 코를 내민체

뒷발로 천천히 헤엄을 치고 있다. 다리는 저리고 아팠으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헤엄을 치다가 보니 지겨운 하루가 지났다.

뒷다리 사이로 무언가 단단한 것이 닿는 것이 느껴져서 살펴보니 헤엄치는

동안에 우유가 굳어져서 버터로 변하여 그 위에 설 수 있었고, 구사 일생으로

우유 통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물에 빠졌다고 누구나 익사하지 않는다.

빠졌을 때 어떤 마음자세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험한 세상 살아가면서 어떤 경우를 만나도 빠져나올 방법이 전혀

없는 절망적인 상황은 별로 없다. 절망은 절망적인 마음에서 나온다.

세상이 그대를 무릎 꿇게 하고, 더 이상 헤쳐나갈 방법이 없는 캄캄한 상황에

처하면 자기에게 말하세요.

      ‘ 내게 닥치는 문제는 언제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Ps  "좋은 글 모음 책"을 읽다가 공유하고 싶어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편집하여 올립니다. 성도에게는 절망이란 용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견디기 힘들거나 헤쳐나가기 어려운 일을 만나거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기도)하여 도움을 청하시고 기도했으면 믿고 마음을 편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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