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빗자루 심부름]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엄마가 아이에게 뒷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습니다.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애야, 밖에는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널 지켜주실거야!”

“정말 밖에 예수님이 계세요?”

“그럼, 그분은 어디에든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 널 도와주신단다!”

그러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문을 살짝 열고 틈새로 말

했습니다. “예수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갖다 주실래요?”

제목 날짜
2015년 8월23일 웰빙유머(7) 2015.08.25
2015년 8월16일 웰빙유머(6) 2015.08.15
2015년 8월9일 웰빙유머(5) 2015.08.09
2015년 8월2일 웰빙유머(4) 2015.08.07
2015년 7월26일 웰빙유머(3) 2015.07.30
2015년 7월19일 웰빙유머(2) 2015.07.21
[살아계신 하나님] 2014.08.24
[내가 예수다] 2014.08.24
[내가 예수다] 2014.08.24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2014.08.24
[가장 좋은 약] 2014.08.24
[옛날 사람] 2014.08.17
[빗자루 심부름] 2014.08.17
[게으른 아들] 2014.08.17
[세계 공통의 여권] 2014.08.17
[얼음과자] 2014.08.10
[얼음과자] 2014.08.10
[태풍이 오면] 2014.08.10
[제일하기 힘든 말] 2014.08.10
[아버지의 수술]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