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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사랑하라

  • bada
  • May 25, 2013
  • 6260

주일 저녁예배를 다녀온 남편이 집에 오자마자

아내에게 평상시와는 다르게 잘해줬다.

너무 친절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다음날 아내는 목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과일바구니를 들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목사님, 주일 저녁예배말씀이 굉장히 좋았나 봐요?

설교말씀은 “아내를 사랑하라!” 였죠!”

목사님 왈

“아닌데요 ,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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