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아들의 응석

[아들의 응석]

 

  어느 날 아들이 엄마에게 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나 학교 안 갈래요. 가기 싫어요."

  “대체 왜 그래? 이유가 뭐야?”

  "애들이 나랑 안 놀아 주고 자꾸 왕따 시킨단 말이에요."

  그러자 엄마가 한숨을 쉬며 타이르듯이 말했습니다.

  “그래도 가야지. 네가 선생님인데 학교를 안가면 어떡하니?” 

제목 날짜
두 다리의 용도 2013.09.24
당신이 뭘 알아욧 ! 2013.05.25
노총각의 눈 2013.09.24
남편자랑 2013.09.24
국어시간 2013.09.24
공부 안하면 2013.09.24
공부 못하면 2013.09.24
고해성사 2014.07.15
개 조심 2013.09.24
강도 보다 더 무서운 사람 2013.05.25
[할인점] 2014.07.20
[태풍이 오면] 2014.08.10
[제일하기 힘든 말] 2014.08.10
[인생의 난제들] 2014.08.03
[의사가 처방해주지 않는 것] 2014.08.10
[웃으면 백설 공주] 2014.07.20
[옛날 사람] 2014.08.17
[엄마의 착각] 2014.07.20
[얼음과자] 2014.08.10
[얼음과자]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