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고해성사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제목 날짜
[웃으면 백설 공주] 2014.07.20
[공주병 할머니] 2014.08.03
[아버지의 수술] 2014.08.10
[태풍이 오면] 2014.08.10
[건강이 제일] 2014.08.03
[분만실] 2014.08.03
공부 안하면 2013.09.24
고해성사 2014.07.15
아내와 남편 2013.05.25
[의사가 처방해주지 않는 것] 2014.08.10
아내의 나들이 2013.05.25
[삼복더위] 2014.08.03
치과의사 2014.07.15
[아저씨] 2014.07.20
사자를 조심하라 2013.09.24
[얼음과자] 2014.08.10
웃으면 만병통치약 2014.07.15
목사님의 선행 2014.07.15
[제일하기 힘든 말] 2014.08.10
엄마의 표정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