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

2015년 7월26일 웰빙유머(3)

 [긍정적인 말]

안경 낀 두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왜 안경을 쓰셨나요?”

한 사람은 퉁명스럽게 대꾸했습니다. 눈이 나쁘니까 썼죠!”

또 한 사람은 노래하듯 말했습니다. 더 잘 보려고요.”

긍정적인 말의 힘의 저자인 할 어반은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이라고 했습니다.

두 명의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한 청년은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거 안 되면 어떡하지?” 하지만,

른 한 청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거 잘 되면 앞으로 어떻게

할까?”

툭 튀어 나오는 한 마디에 이미 천사 같은 결과와 악마 같은

결과가 다르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부부]

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TV퀴즈쇼에 출연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주차금지를 설명하고 할머니가 맞추는 게임.

할아버지 : 차를 여기 세우면 안 된다.”라는 말을 네 글자로

바꾸면?

할머니 : 대지 마라!”

할아버지 : “그거 말고 다른 말로...”

그러자 할머니, 확신에 찬 목소리로, 딴데 대라!”

  

  

[할머니의 유머]

고속버스에 올라탄 한 젊은이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젊은이가 물었습니다.

할머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으응?”

할머니, 올해 몇살이세요?”

, 주름살.”

할머니, 농담도 잘하시네요. 주민등록증은 있으세요?”

주민등록증은 없고 대신 골다공증은 있어. 호호호.”

그럼 건강은 어떠세요?”

, 유통기한이 벌써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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