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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

병철이와 영철이의 토론. 병철이 왈,

“옛날엔 전화기도 없고 TV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자동차도

없었는데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곰곰이 생각하던 영철이가 무릎을 탁 치며 하는 말,

“그래서 못 살고 다 죽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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