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아줌마의 말실수]
1) 아이스크림 사러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 나서
“망설임 주세요.”
2) 회갑잔치에 가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축하합니다.”
3) 식물인간 된 사람 병문안을 갔는데
“야채인간이 되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4) 집에 온 아들 친구보고 콘플레이크를 주면서
“포크레인 먹어라.”
5) 은행에 통장 재발행 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6) 남편과 나는 한살차이라고 해야 하는 데
“남편하고는 연년 생이에요.”
7) 커피전문점에서 한참 아프리카 애기를 하다가
“아프리카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