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한 꼬마가 감기에 걸려서 엄마와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가 진찰을 하더니 말했습니다.
“약을 지어 드릴께요. 감기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좀 심한 것 같아요!"
꼬마가 진찰실을 나오면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저 의사 아저씨 바보 아냐? 내가 컴퓨터인줄 아는 것 같아!"